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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movie 11 영화소개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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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movie 11 (2025.1.15)
파묘 2024
파묘(破墓)는 2024년 2월 22일 개봉한 한국 영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이다.
감독: 장재현 (1981년생,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각본: 장재현 (대한민국에서 오컬트 장르만을 고집)
각색: 최나윤
주연: 최민식 (김상덕 역, 땅을 찾는 풍수사)
김고은 (이화림 역, 원혼을 달래는 무당)
유해진 (고영근 역, 예를 갖추는 장의사)
이도현 (윤봉길 역, 경문을 외는 법사.
개요
초자연적인 사건에 시달리는 로스앤젤레스의 부유한 가족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젊고 재능
있는 두 무당인 화림 (김고은)과 봉길 (이도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화림은 '무덤의 부름'
이라 불리는 가족을 괴롭히는 조상의 사악한 존재를 감지한다.
화림은 자신의 분야 최고의 풍수사 상덕 (최민식)과 장의사 영근 (유해진)의 도움을 받아 무덤
을 파고 조상을 달래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 시골마을의 수상한 장소에서 무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그들은 발굴을 진행하지만, 이는 그 밑에 묻혀 있던 사악한 힘을
풀어줄 뿐이다.
*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에 선정되었고 2024년 2월 22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개봉 주말에 1,6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024년 한국영화 흥행 순위, 2024년 2월 29일 기준
최고 수익을 올렸다. 2024년 4월 기준 누적 관객 수 는 1095만 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파묘(한국 한자: 破墓, 영어: exhumation)는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꺼내는 것이다. 대개
무덤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기 위해 행한다.
* 오컬트(occultism 오컬티즘)는 물질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숨겨진 지식"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라틴어 "오쿨투스(Occultus: 숨겨진 것, 비밀)"에서 유래하였다.
심령주의(心靈主義 · Spiritualism)와 혼동하기도 하는데 약간 다른 분야이다. 심령주의는
초자연적인 영역을 탐구하는 것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당, 영매, 종교적 광신자,
기타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신이나 혹은 천사 혹은 다른 차원의 초월적 존재들과 교통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심령주의는 개인의 영적 발전과 관련된
영성주의(靈性主義) 또는 영성(靈性 · Spirituality)와도 관련이 깊다. 오컬트는 신비주의적이고
초상적인 현상에 대한 탐구를 하는 형이상학적인 과학이라 할 수 있다.
동양의 오컬트는 중국의 역학 체계, 도교 체계,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요가 체계 그리고
티베트의 탄트리즘 체계 등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서양의 오컬트는 유대교의 카발라, 초기
기독교의 영지주의 등에서 그 원리를 찾을 수 있다. 신지학회 · 프리메이슨 · 장미십자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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