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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movie 12 영화소개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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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movie 12 (2025.2.5)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è bella, Life Is Beautiful) 1997
이탈리아 코메디 드라마 (홀로코스트 영화)
블랙 코미디 영화의 걸작이자 90년대 이탈리아 영화를 대표하는 명작.
감독: Roberto Benigni
주연: Roberto Benigni (감독)
Nicoletta Braschi
Giorgio Cantarini
Giustino Durano
원작자: Vincenzo Cerami, Roberto Benigni
음악: Nicola Piovani
수상; 1998년 제51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199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음악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개봉일: 1997.12.20, 1999.3.6 한국, 2016.4.13 한국 (재개봉)
홀로코스트 (The Holocaust) 영화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주도하고 그 협력자들이 동참하여 벌인
유대인에 대한 제노사이드 (Genocide, 집단살해)
Schindler's List (1993), Gloomy Sunday (1999), The Pianist (2002)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영화 중 하나로, IMDb Top 250
에서 해외 영화 중 최상위권에 위치해있으며 홀로코스트 영화로 한정할 시 쉰들러 리스트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 이탈리아 영화로, 귀도 오레피체
(로베르토 베니니 분)라는 이탈리아계 유대인이 풍부한 상상력으로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가족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39년, 말발 좋은 유대계 이탈리아인 귀도 오레피체는 서점을 여는 꿈을 앉고 아레초에
도착한다.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으로 삼촌 엘리세오가 관리하는 호텔에서 일하게 된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부유한 가정 출신의 교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
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
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다가 나치에게 발견되어 총살당하게 되지만, 숨겨둔 아들은 나치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살아남은 조슈아는 미군 탱크가
수용소를 해방하자 자신이 게임에서 승리자가 되었다고 믿게 된다. 나중에 조슈아는
도라와 만나지만, 도라는 귀도가 죽은 줄 모르고 있다. 세월이 흘러 조슈아는 아버지의 희생으로 자신이 살아남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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