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2023년 광양제철소 홈커밍 행사가 11월 24일 광양제철소 임원 및 어울림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이해의 장(13:00 ~ 14:00)에서는 광양제철소 BUS투어가 있었고
◎ 감사의 장(15:00 ~ 16:30)에서는 초청가수 콘서트가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포스코가 낳은 트로트가수 최성, MBN 트로트 가수 출신 은가은, 행사의 여왕 홍진영이 최고의 흥을 돋우며 많은 원로 동우회원들을 즐거움 속에 회원들의 혼을 쏙 뺀 열띤 무대를 선사해 주었다.
◎ 소통의 장에서는 (16:30 ~ 17:45) 어울림 체육관 광장에서 뷔페로 막걸리와 함께 선우배간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콘서트 개최전 포스코 이시후 대표이사 사장은 포스코의 비젼과 포스코가 이룬 업적은 선배 포스코 동우회원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공로를 치하, 격려, 환영해주었습니다. 이우인 동우회장은 이에 감사의 답례인사를 하였으며 1992년 10월 24일 포스코 건설의 4반세기 역사가 마무리 된 날이었다고 회고하고 이번 홈커밍행사를 포항에 이어 광양에서도 준비 지원해주신 포스코에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한광희 광양지회장은 소통의 장(뷔페) 건배사를 통하여 더욱 포스코와 OB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포스코와 동우회가 영원히 발전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포스코에서 많은 각 부서단위 임원진과 부장, 파트장이 참석하여 소통의 장을 더욱더 화기애애하고 YB, OB 간 끈끈한 포스코의 정을 나눈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POSCO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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